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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리뷰] 내돈내산! 다이슨 에어랩 볼륨앤쉐이프 언박싱&사용후기!!

by SJ fam 2020. 9. 16.

 

 

 

 

요즘 여성분들에게 완전 핫한 제품!

고데기계의 에르메스라고 불리우는


" 다이슨 에어랩 "

 

에어랩의 언박싱을 시작해보록 하겠습니다.

 

 

다이슨 에어랩 볼륨앤쉐이프

 

사용하던 드라이기가 때마침 고장이나서 이때다 싶어 아내님이 재빨리 주문을 하셨습니다.

40만원 중반의 고가의 제품이지만, 워낙 리뷰와 사용만족도가 좋은 제품이어서

크게 망설이지 않고 주문을 하였습니다.

 

 

dyson airweap volume+shape

 

다이슨 특유의 핑크색상!

여성을 위한 제품인만큼 포장 박스부터 상당히 이쁩니다. 

 

다이슨 에어랩 볼륨앤쉐이프

 

겉 포장 박스를 뜯으니 엄청 고급져보이는 케이스가 나타났습니다. 괜히 고데기의 에르메스가 아닌가봅니다. 케이스 자체도 마감이며, 재질이 상당히 퀄리티가 있습니다.

 

다이슨 에어랩 볼륨앤쉐이프

 

케이스를 열면 본체와 각 종 툴들이 가지런히 들어있습니다. 여러 종류의 브러시 툴들이 있는데, 케이스 안에 파티션을 딱딱 나눠놓으니 평소에 보관하기도 편하고 매우 용이한 것 같습니다.

 

다이슨 에어랩 볼륨앤쉐이프

 

소프트 스무딩 브러시, 30mm 에어랩 배럴, 

프리스타일링 드라이어, 라운드 볼륨 브러시, 필터 클렌징 브러시

 

에어랩 제품은 들어있는 브러시 툴의 종류에 따라서 이름과 가격이 조금씩 다릅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다이슨 에어랩 볼륨앤쉐이프 제품으로 스타일러 컴플리트 제품과 다른점은,

40mm 에어랩 배럴과 하드 스무딩 브러시 툴이 없습니다.

포함되어 있지 않은 브러시툴은 별도로 구매 할 수는 있습니다.

사용용도에 따라서 원하는 브러시 툴이 들어있는 제품으로 구매하면 될 것 같습니다.

 

 

다이슨 에어랩 볼륨앤쉐이프

 

본체의 길이는 27cm 정도이고, 무게는 0.58kg 입니다.

조작버튼들은 직관적으로 표기가 되어있어서 바로 용도를 알 수 있습니다.

 

 

 

" 아내님에게 직접 사용하는 모습을 찍겠다는 양해를 구하고 실 사용모습을 촬영하였습니다. "

 

 

라운드 볼륨 브러시

 

뿌리쪽 볼륨을 주기 위해서 사용하는 볼륨 브러시!

 

라운드 볼륨 브러시

 

다이슨 에어랩 제품은 머리카락이 젖은 상태에서 사용을 해야 원하는 세팅을 할 수 있습니다.

건조된 상태라면 스프레이 분무기로 머리를 충분히 적신후 사용해야 합니다.

 

라운드 볼륨 브러시

 

전원을 키고, 볼륨 브러시로 머리를 말아준 후 콜드샷!

콜드샷은 전원버튼을 한 번 더 위로 올리고 있으면 차가운 바람이 나옵니다.

.

 

라운드 볼륨 브러시

 

머리를 고정 후 본체 뒷편에 있는 잠금버튼을 눌러서 브러시 툴과 본체를 불리하면 됩니다

앞머리쪽은 볼륨브러시로 고정을 한 후 다른 스타일링을 이어가면 됩니다.

 

30mm 에어랩 배럴

 

에어랩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브러시툴입니다.

코안다라는 공기역학적 현상을 이용하여 모발을 감싸주고 과도한 열 손상 없이 바람으로 스타일링을 해줍니다.

많은 분들이 이 기능때문에 에어랩을 사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제로 사용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신기했습니다.

전원을 켜고 머리에 가져다대니 머리카락이 저절로 배럴을 휘리릭

 

30mm 에어랩 배럴

 

원하는 정도까지 감은 후 다시 한 번 콜드샷!

 

30mm 에어랩 배럴

 

20초도 안걸려서 순식간에 웨이브가 만들어졌습니다.

아내님도 이정도면 출근전에 쉽게 머리를 세팅할수 있겠다고, 고데기에 비해 빠르고 위험성이 없어서 상당히 좋다고 합니다.

 

30mm 에어랩 배럴

 

웨이브를 준 머리카락은 뒤로 넘겨 집게로 집어준 후 추가적으로 옆머리도 웨이브를 넣어줍니다.

 웨이브를 넣는데 워낙 순식간이니 금방금방 세팅이 됩니다. 30mm 에어랩 배럴에는 방향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시계방향과 반시계방향, 원하는 방향에 맞춰서 브러시 툴을 교체하면 됩니다.

 

소프트 스무딩 브러시

 

웨이브 작업을 다 하였다면, 소프트 스무딩 브러시로 빗어주면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주면 됩니다.

소프트 스무딩 브러시 툴은 매직세팅 효과를 낼 수 있고 머리를 빗으면서 드라이를 할 수 있습니다.

 

남자인 저는 프리스타일링 드라이기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일반 드라이기에 비해 세기는 좋았지만, 바람의 온도가 조금 낮은 느낌이었습니다.

스타일링에 초점을 두는 제품이기때문에 그쪽에 맞춰 온도의 세팅이 이뤄진것 같습니다.

 

 빨리 머리를 말리고 스타일링에 크게 의미를 두지 않는다면 슈퍼소닉이 더 좋은 선택지가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다이슨 에어랩 볼륨앤쉐이프 언박싱 후기였습니다.

40만원 중반이라는 고가의 제품이지만, 사용편의성, 기능등을 보면 충분히 값어치를 할 수 있는 제품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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