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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구글 애드고시 한 번에 합격! 승인 후기

by SJ fam 2020. 9. 5.

 

 

 

티스토리는 구글 애드센스, 
네이버는 네이버 애드포스트 

 

티스토리의 구글 애드센스 같은 경우는 
요즘 흔히 애드 고시라고

불릴 만큼 승인이 매우 까다로워졌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저는 다행히 한 번에 구글 애드센스 승인이 났습니다. 

애드센스 신청을 하기 전에 저도 여러 블로그를 보면서 어떻게 티스토리를 운영해야

애드센스 승인이 나는지, 많은 글들을 읽고 나름 제 티스토리에 적용해서 글을 썼습니다.

여기에서 제가 적용한 방법들만 말씀드리겠습니다.

 

 

★ 글자 수 1000자 이상

어떤 후기를 봐도 거의 다 들어가 있는 내용입니다.

구글에서 애드센스 승인을 해줄 때 단순히 글의 개수만 보는 게 아니라 얼마나 성의 있게 알차게 글을
썼는지도 확인한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1000자 이상으로 글을 작성해야

큰 문제없이 통과된다고 합니다.

저 역시 이 부분은 신경을 쓰면서 게시글을 올렸습니다.

공백 제외 1300자 이상은 유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 사진은 몇 장을 넣어야 할까?

후기마다 어떤 분들은 사진을 최소로 넣고

글자 수가 많아야 한다는 분들도 계시고,

어떤 분들은 제한 없이 사진을 많이 넣어야

한다는 분들도 계시고

저는 사진의 개수에 연연하지 않았습니다.

어디를 소개하거나, 제품 리뷰 글 같은 경우,

사진이 많아야 조금 더 정보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해서

딱히 개수의 제한없이 필요만큼 사진을 넣었습니다.

 

★ 적정 카테고리는 몇 개?

대부분 카테고리는 최소한으로,

집중해서 올릴 수 있는 카테고리만 만들라는
글이 많았습니다.

지금 제 카테고리는 총 5개입니다.

자전거, 음식, 일상, 리뷰, 전기 관련

처음부터 5개의 카테고리는 만들었고

주로 리뷰와 전기 관련해서 글을 많이 올렸습니다.

이 부분은 포스팅 개수와 연관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해당 분야에 잘 알고 올릴 수 있는 카테고리에는
아무래도 포스팅을 자주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카테고리 위주로 만드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일상의 공유보다는 남에게 정보를 줄 수 있는
글이 많아야 승인에 도움이 된다는 후기도 많았습니다.

5개의 카테고리는 만들었지만

주로 리뷰와 전기 관련 카테고리에 집중적으로

포스팅하였습니다.

 

★1일 1포스팅?

1일 1포스팅을 해야 한다는 글을 많이 봤습니다.

성실하게 알찬 글들을 1일 1포스팅을 할 수 있다면

블로그 성장에도 좋고 큰 도움이 되고,

어느 정도 영향은 있을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구글 애드센스를 신청하기 전까지는

1일 1포스팅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틀에 한 개, 3 ~ 4일마다 불규칙적으로 올렸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신청을 하고서는 일주일에 3~4개 정도 포스팅을 했습니다.

 

★ 몇 개의 게시글에 구글 애드센스 신청?

10개 미만의 글을 올려도 승인이 나시는 분들이 있고

30개, 40개, 100개 천차만별이었습니다.

지금 제 티스토리에는 총 28개의 게시글이 있습니다.

저는 게시글이 13개일 때 에드센스를 신청하였고

그 이후에 꾸준히 포스팅을 규칙적으로 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승인 신청까지 3주의 시간이 걸렸는데

승인 전에 게시글의 개수가 25개였습니다.

게시글의 수가 적어도 내용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면

승인을 해주는 것 같습니다.

 

★ 방문자수와 연관이 없다

 

 

제 티스토리의 비루하기 짝이 없는

일간 방문자수입니다.

사진은 구글 에드센스를 신청할 무렵이었습니다.

일간 방문자수가 30~60명 사이였습니다.

제 글을 남이 보는 척도가 어찌 보면 방문자수입니다.

아무리 좋은 글을 올렸다고 하더라도

다른 사람들이 읽어주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저도 이 부분이 걸려서 방문자수가 너무 낮아서

승인이 거절당하면 어찌하나 걱정했는데

이 부분은 승인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습니다.

포스팅의 개수가 늘어남에 따라 방문자수도 증가하였고 최종 승인이 떨어질 무렵 방문자수는 일간 100명 정도였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까지의

후기였습니다.

 

 어떤 이들은 이미 티스토리, 블로그, 유튜브는
포화상태여서 돈을 벌 수 없다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티스토리를 통해서 크게 돈을 벌어야겠다는 생각은 없지만, 한 번쯤 소소하게 시작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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