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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탐방

[육미애] 하남, 미사역 핫플! 고기, 삼겹살 맛집! 육미애

by SJ fam 2021. 7. 25.

이번에 다녀온 미사 핫플! 고기 맛집으로 소문이 퍼지고 있는 육미애에 대해서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미사도 점점 상권이 자리가 잡히면서  

자리 잡은 맛집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고깃집들은 많지만 리뷰를 하기엔 뭔가 부족한? 평범한 집들이 많았습니다. 항상 집 근처에 있는 하남돼지 본점만 방문하다가 미사 지인의 추천으로 방문하게 된 육미애! 가격대와 고기의 퀄리티, 밑반찬, 서비스까지 만족스러웠던 방문이었습니다. 

 

 육미애 미사점 

육미애

  • 주소 :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동로 127 경서 타워 206호
  • 영업시간 : 오전 11시 30분 ~ 오후 11시 30분(마지막 주문 오후 10시 30분)
  • 삼겹살(180g) 14,000원, 목살(180g) 15,000원

미사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육미애! 본점과 2호점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제가 다녀온 곳은 본점으로 어린아이가 있는 경우 본점이 조금 더 넓고 쾌적하다고 해서 본점으로 다녀왔습니다. 두 곳 모두 미사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상황에 맞춰 방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육미애

미사에 살고 있는 지인이 정말 맛있다며 추천한 고기집, 미사 육미애입니다. 미사 음식점의 경우 메인 상가 거리에 위치하고 있지 않으면 주차하기가 쉽지 않은데 다행히 메인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지하에 주차를 할 수가 있었습니다. 주차문제는 전혀 없을 것 같습니다. 

육미애
육미애

안쪽으로 생각보다 넓은 크기에 넓직 넓직하게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좌석수가 넉넉하게 보였으나 식사시간이 되니 자리가 금방 차지 시작했습니다. 입구에서 QR체크인과 온도 체크를 하고 자리를 안내받았습니다. 

육미애

어떤 자리에 앉더라도 눈에 확 들어오는 네온사인 글귀가 인상적입니다. 

육미애
육미애

육미애의 대표메뉴인 삼겹살과 목살, 그리고 시그니처 메뉴 육장 미입니다. 목살도 맛있지만, 오늘은 아내가 먹고 싶어 하는 삼겹살로 주문했습니다.

육미애
육미애

화려한 네온사인 밑으로 셀프바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가장 단순한 반찬들만 셀프바에서 리필이 가능하고 다른 반찬들은 직원분께 말씀드리면 추가 비용 없이 리필해줍니다. 

육미애
육미애
육미애

밑반찬으로 파저리와 샐러드, 갓김치 2종류와 명이나물, 그리고 4가지의 소스가 준비되어 나옵니다. 밑반찬들이 하나같이 너무 맛있고 고기와 궁합도 너무 좋아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개인적으로 2종류의 갓김치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알싸하게 느끼한 맛을 잡아주는 게 좋았습니다. 

육미애
육미애

주문한 삼겹살이 나왔습니다. 육미애는 직원분께서 처음부터 끝까지 고기를 굽고 관리를 해줍니다. 약 1cm 정도의 적당한 두께의 고기를 직원분께서 정말 딱 알맞게 구워주십니다. 편하게 앉아서 익을때까지 기다리기만 하면 되니 너무 좋습니다. 

육미애

겉이 바삭하게 한 번 구워지면 직원분이 오셔서 가위로 슥슥~ 안쪽은 촉촉하니 아주 맛있을것 같습니다. 

육미애
육미애

고기 안쪽까지 잘 구워지면 불판 옆쪽으로 오버쿡 되지 않도록 잘 빼 주시기 때문에 끝까지 맛있게 잘 먹을 수 있습니다. 겉은 바삭하고 안쪽은 부드럽게 촉촉하게, 직원분이 아주 적당한 굽기로 잘 구워주셨습니다. 

 

고기 한 점과 파저리, 갓김치 2종류 중 한가지와 함께 싸서 먹는 조합이 최고의 조합인 것 같습니다. 명이나물도 좋지만 갓김치를 강추합니다! 

육미애

고기를 순삭하고 있는 동안 아내가 주문한 냉면이 나왔습니다. 냉면의 맛은 특별하지 않은 가장 평범한 맛입니다. 따로 특별하게 육수를 만들거나 면을 뽑지 않는, 기성의 평범한 맛입니다. 

 

이번에 방문할때는 주문하지 않아 사진을 못 찍었지만, 김치찌개가 정말 맛있습니다. 칼칼한 김치에 고기가 듬뿍 들어가 있는 김치찌개입니다. 지난번 방문했을 땐 김치찌개까지 같이 주문해서 배가 너무 불러 고기를 얼마 먹지 못해 이번엔 주문하지 않았습니다. 칼칼한 김치찌개로 밥 한 공기 순삭입니다. 꼭 한 번 드셔 보는 것을 강추합니다!

육미애


고기에 전혀 잡내가 없고 적당한 두께로 직원분이 겉바속촉으로 직접 구워주는 육미애! 음식이나, 서비스를 생각하면 가격대도 적당한 것 같고, 미사지구에서 가봤던 고기집중에 가장 맛있는 고깃집인 것 같습니다. 고기 자체의 맛도 괜찮지만 밑반찬과의 궁합이 너무 좋아 느끼함 없이 계속 먹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남이나 특히 미사 쪽에서 맛있는 고깃집을 찾고 계신다면 한 번쯤 방문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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