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탭S9 삼성 북커버 키보드와 북커버 케이스 필름 악세사리

 

이번에 새롭게 구매한 갤럭시탭 S9과 함께

 

갤럭시 아카데미 이벤트로 구매한

삼성 키보드 북커버 케이스

깔끔한 디자인의 비스비 북커버케이스

신지모루의 종이질감 코팅 강화유리 필름

 

갤럭시탭과 함께 구매한 3가지의 악세사리를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https://shimjifam.tistory.com/329

역대급 성능 갤럽시탭 S9 (feat. 서피스 프로9 유저의 사용기)

 

 

 

삼성 키보드 북커버 케이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156,000원에 판매하고 있는

삼성 키보드 북커버 케이스입니다. 

 

이벤트 기간내에 갤럭시탭 S9을 구매하면

삼성닷컴 어플에서 79,0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3월 31일까지가 이벤트 기간이었는데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S9, S9+, S9 울트라 크기에 따라 금액은 다르며

한정된 수량이 다 팔리면 구매할 수가 없습니다. 

 

 

케이스에 탭을 고정하는 형태가 아닌

S펜처럼 자성으로 케이스와 붙어있는 형태입니다. 

자성의 정도가 생각보다 강하기때문에 

일반적으로 사용함에 있어서 탭과 케이스가 분리되지는 않습니다. 

 

 

키보드와 함께 사용할 때는 세워서 고정이 가능하고

최대한으로 눕혀서 S펜으로 필기도 가능합니다. 

각도를 유지하고 있는 힘이 강하기때문에 

S펜으로 필기를 할 때도 탭이 넘어가거나 그런진 않습니다. 

 

키보드가 필요없다면 탭만 탈거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디스플레이 부분을 보호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기존 S8제품에 비해 탭과 S펜의 자성정도가 강해졌는데

케이스에서 한 번 더 S펜을 덮어주는 형태이다 보니

S펜 분실 걱정은 훨씬 덜 한 것 같습니다. 

 

색상은 블랙으로 단일 색상인데

생각보다 지문, 유분이 잘 묻어나는 재질입니다. 

 

 

키보드와는 마그네틱 방식으로 붙는 형태로

기존에 출시됐던 삼성 북커버 키보드와 동일합니다. 

 

설정변경을 통해 키보드와 연결 시

바로 DEX 모드로 진입도 가능합니다. 

설정에서 기기가 연걸에 들어가시면 DEX모드 변경이 가능합니다. 

 

 

개인의 사용처, 스타일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개인적으로 S9에서 북커버 키보드를 사용하는 것은

생각보다 불편한 점이 많았습니다. 

 

탭의 액정 크기에 따라 키보드의 크기도 달라지는 만큼

가장 작은 S9이다 보니 키보드도 작고 

잘못 누르거나 마우스패드를 건드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북커버 키보드 케이스를 함께 구매할 예정이고

사용의 빈도가 높다면 매장에서 갤럭시탭 크기와 키보드를

꼭! 확인해 보시고 구매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키보드의 사용빈도가 높고

외부 키보드를 같이 들고 다니는 게 불편하시다면

정품 북커버 키보드 케이스만큼 깔끔한 제품은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키보드 빈도가 높다면 S9 제품보다는

S9 플러스, 울트라 제품을 선택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비스비 S9 북커버 케이스

 

키보드 북커버 케이스의 무게와

키보드 사용의 불편함 때문에 다시 구매한

비스비 북커버 케이스입니다. 

 

아카데미 이벤트로 

정품 스마트 키보드 케이스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지만

색상의 단조로움(블랙/화이트)과 

재질이 키보드 케이스와 마찬가지로

지문이나 유분이 많이 묻을 것 같아서 

비스비 제품으로 선택했습니다. 

 

출처 : 비스비 홈페이지 https://smartstore.naver.com/visbyh

 

총 8가지의 색상으로 제가 구매한 색상은

가장 무난한 그레이 색상입니다. 

 

 

케이스와 갤럭시탭이 자성으로 붙는 형태가 아닌

고정되어 있는 케이스 틀에 탭을 고정하는 형태입니다.

 

케이스를 끼고, 뺄 때 번거로운 단점은 있지만

확실하게 고정된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반응형

 

스탠딩 각도는 총 10단계로 조절이 가능하며

미끄럼 방지 처리가 되어있어서 밀리거나

각도가 넘어가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케이스가 디스플레이를 한 번 덮고

뒷면 S펜까지 한 번 더 덮이는 방식의 케이스입니다. 

아이패드와 다르게 S펜은 뒤쪽에 부착되는 형태이다 보니

분실 우려가 있는데 이런 점은 좋은 것 같습니다. 

 

케이스 끝쪽에 마그네틱이 내장되어 있어서

들고 다닐 때 케이스가 덜렁거리지 않도록 잡아줍니다. 

다만, 마그네틱이 내장되어 있다 보니 S펜과 간섭을 일이 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출처 : 비스비 홈페이지 https://smartstore.naver.com/visbyh

 

무심코 케이스를 접어서 사용하다 보면

S펜이 이상하게 작동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상황에 대해 인지만 하고 있으면 큰 불편은 없습니다. 

 

무엇보다 외관의 디자인이 고급스러워 보여서

갤럭시탭만 들고 다닐 때는 확실히 좋은 것 같습니다. 

 

키보드가 필요한 경우에는 삼성 키보드 북커버 케이스를

S펜으로만 필기, 노트를 할 경우는 비스비 제품으로 사용 중입니다. 

두 제품 다 장, 단점이 있는 만큼 상황에 따라 사용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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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모루 종이질감 코팅 강화유리 필름

 

필름으로 선택한 신지모루의

종이질감 강화유리 필름입니다. 

 

S펜 사용이 많다 보니 

필기감? 느낌 때문에 종이질감을 주로 사용했습니다. 

종이질감은 장, 단점이 확실합니다. 

 

종이에 쓰는듯한 필기감은 좋지만

화질저하라는 확실한 단점이 있습니다. 

종이질감 필름의 장점과 강화유리의 장점을

잘 섞어서 나온 제품이 종이질감 강화유리 필름입니다. 

 

BIG

 

직접 사용을 해보니

각 필름의 장점을 100% 가지고 오진 못했습니다.

종이질감의 느낌은 조금 덜하고 

일반 강화유리 필름의 화질보다는 떨어집니다.

그 사이 어딘가에서 적당히 타협한 필름입니다. 

 

그래도 필기감도 나쁘지 않고 화질저하도 적당하니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필름입니다.